마량대성1호 8월 25일 갈치출조 조황입니다. 실장이 매일 새벽 4시 일어나 국끓이고 반찬 준비하고 입항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맞이하느라 아침에 조황 올려드릴 시간도 부족하네요. 초저녁에 새끼 고등어가 올라오더니 서서히 갈치들이 얼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너울성파도가 쳐서 선수에서 멀미로 철수하시고...ㅠ 중간자리와 선미에서 많이 잡으셨네요... 1. 예약하신분들께 오실때 갈아입으실 옷 1벌씩 가져와서 낚시 끝나고 갈아입고 선실 들어가시라는데도 아직도 연세가 있으신분들께서는 그냥 그대로 선실 입실하시네요. 공동장소에서는 예의를 지켜주십시오. 2. 선장님께서 방송으로 수심층 알려주시는데도 본인들 마음대로 수심층 공략하시는 분들은 쿨러 채울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시는 겁니까? 제가 이 말씀을 밴드에 매년/올해도 벌써 2번째이고/ 사무실에서도/ 출항전에도 선장님.사무장님 말씀 잘들으세요 하는데도 안들으시는 분들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버리겠습니다. 마량대성1호 실장 올림 010-7289-7500